동영상
한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가 위성궤도 진입에 실패한 것은 위성보호덮개인 페어링 분리장치의 전기적 또는 기계적인 결함이 원인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나로호 발사조사위원회는 8일 한쪽 페어링이 분리되지 않은 원인에 대해 우선 발사체 이륙후 216초에 페어링 분리 구동장치로부터 페어링 분리장치로 전류가 공급되는 과정에서 전기배선 장치에 방전이 발생해 분리화약이 제때 폭발하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두번째 추정으로는 216초에 분리화약은 폭발했지만 분리화약 폭발이후 페어링 분리기구가 불완전하게 작동해 분리기구 내부에 기계적 끼임 현상 등이 발생함으로써 페어링이 216초에 분리되지 않았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