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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표류 강아지 구출 선원 포상받아

김정기

입력 : 2010.02.05 07:52|수정 : 2010.02.05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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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 속에서 얼음조각을 타고 있던 강아지가 구조됐다는 소식을 지난주 전해드렸죠.

이 강아지를 구조했던 선원이 동물보호단체로 부터 상을 받게됐습니다. 

지난달 25일.

폴란드 해안에서 얼음 조각을 타고 120km 이상 바다 위를 표류하던 강아지의 모습입니다.

당시 해양과학자들을 태운 한 선박이 어렵게 이 강아지를 구했죠.

물에 젖은 강아지가 미끄러져 바다에 빠졌다가 다시 기어오르기를 반복하면서 구조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때 이 강아지를 구조한 선원 16명이 폴란드 동물 보호단체로 부터 용감한 시민상을 받게 됐습니다.

주인이 나타날 때까지는 강아지를 키우겠다고 약속한 선원들은 사료 20킬로그램을 상품으로 받았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