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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이 전국의 초등학교 5학년 어린이 2천 7백여명의 식생활 환경을 조사한 결과 과일과 채소, 우유를 권장량 이상 섭취하는 어린이는 전체의 20%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인 영양섭취 기준을 보면 9살부터 11살 어린이의 경우 하루 과일 두 번, 채소 다섯 번, 우유 두번을 섭취해야 합니다.
그러나 조사 대상 어린이 가운데 매일 두 번 이상 이 식품을 먹는 비율은 약 20%에 불과했습니다.
반면에 패스트푸드나 탄산음료같은 고열량 저영양 식품을 일주일에 한번 이상 섭취하는 어린이는 각각 70%와 75%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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