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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한파의 기세가 매섭습니다.
오늘(3일) 아침 서울의 최저기온은 영하 10.8도까지 내려갔고 대관령은 영하 15.8도를 기록했습니다.
오후에도 기온이 좀처럼 오르지 못하고 있는데다 찬 바람까지 불고 있어 중부지방의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안팎에 머물고 있는 상태입니다.
목요일인 내일도 한파가 이어지면서 서울 기온은 영하 10도, 대관령은 영하 15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금요일 오후에 점차 누그러지기 시작해 토요일쯤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파와 함께 서해안에는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밤 충남과 호남서해안에는 1cm~3cm가량의 눈이 쌓이겠고 경기남부와 충남 호남내륙지방에도 약하게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그러나 동해안과 영남, 전남남해안 곳곳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까지 강하게 불겠다며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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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전자의 반도체 핵심기술이 협력 업체를 거쳐 경쟁사인 하이닉스 반도체에 무더기로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동부지검은 삼성전자의 반도체 제작기술과 영업 비밀을 빼내 하이닉스에 넘긴 혐의로 반도체 장비업체 A사 부사장 47살 곽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이 업체 직원 7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장비업체 부사장 곽 씨 등은 지난 2005년 3월부터 최근까지 삼성전자의 영업비밀 95건을 빼돌려 13건을 하이닉스에 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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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은 역주행을 하다 다른 차량의 사고를 유발해 상대 운전자를 다치게 한 혐의로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을 적용해 폭주족 운전자 20살 최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폭주족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을 적용해 처벌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경찰은 최 씨 차량을 '흉기'로 판단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해 말 자신의 승용차를 타고 오토바이 50여 대와 무리지어 달리다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택시 2대의 추돌 사고를 유발해 택시 운전자 1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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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서해상 백령도와 대청도쪽 북방한계선 인근 북한 해상에 또다시 '해상사격구역'을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열린 고위 당정회의에서 북한이 모레부터 오는 8일까지 나흘 동안 사격구역을 설정했다는 첩보가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북한이 설정한 사격구역은 지난 달 25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북한이 항행금지 구역을 설정한 해상과 같은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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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 화재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동작경찰서는 이번 사건을 방화사건으로 판단하고 수사전담팀을 꾸려 용의자 추적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잔디가 완전히 마르지 않은 오전에 불이 난 점 등을 볼 때, 저절로 난 불이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화재 지점 근처에서 불에 탄 플라스틱 용기 잔해를 발견하고 국과수에 정밀감식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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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실거래가 허위 신고에 대한 처벌이 강화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최근 수도권 아파트를 중심으로 양도소득세 등을 덜내기 위해 실거래가보다 거래 가격을 높이거나 낮춘 업 계약서와 다운 계약서가 성행하고 있다고 보고, 처벌 수위를 높여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실태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현재 실거래가 신고를 위반한 경우 취·등록세의 3배에 이르는 과태료와 양도세의 40% 가산세를 부과하게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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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레리브 아이티 총리는 지난 달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20만 명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벨레리브 총리는 그러나 희생자 수치에는 아직 건물 잔해에 묻혀 있거나 가족들이 직접 수습한 사망자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벨레리브 총리는 이어 규모 7에 달하는 강진이 일어났던 35초 동안 아이티 국내총생산의 60%가 파괴됐다고 말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뉴욕의 명물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뛰어 오르는 대회가 열렸습니다.
지난 1985년 고 마이클 잭슨을 비롯한 미국의 유명 가수들이 함께 불러 큰 인기를 끌었던 위 아더 월드, '우리는 하나'라는 노래 다 기억하실 텐데요, 이 노래가 아이티 지진을 계기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함께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