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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카지노 최고 인기음식은 '갈비탕'

입력 : 2010.02.03 16:23


외국인 전용 카지노인 세븐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식 메뉴는 '갈비탕'으로 조사됐다.

세븐럭을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지난달 밀레니엄서울힐튼점을 방문한 손님 5만 9천 187명이 주문한 메뉴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이 기간 음식 주문횟수는 총 2만 6천 510회였고 이 가운데 갈비탕은 3천 924그릇이 나갔다.

갈비탕은 주로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국물 음식을 즐기는 나라의 손님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이어 '궁중갈비찜정식'은 2천 680회의 주문횟수를 기록, 2위를 차지했고 '전복된장찌개'가 1천 942회로 뒤를 이었다.

4위는 게임을 즐기며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햄·에그샌드위치'(1천 726회)였고 '스테이크'(1천 612회) ,'전복죽'(1천490회), '불고기정식'(1천 272회), '참치회덮밥'(1천 193회), '장어우동세트'(1천190회) 등도 즐겨 찾는 메뉴로 꼽혔다.

'해물순두부탕'은 선호도가 가장 낮았다.

세븐럭의 조리장은 한식과 일식, 중식, 양식 등이 가능한 호텔 경력 15년 이상의 베테랑들로 구성돼 있다고 GKL은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