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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서경찰서는 다단계 업체 주식회사 리브의 경영고문인 43살 김모 씨를 붙잡아 사건을 맡은 충남 서산경찰서로 신병을 인계할 예정입니다.
김 씨는 이 회사 회장인 52살 조희팔 씨와 함께 의료기구 임대사업 등과 관련한 다단계 업체 10 여곳을 운영하며 고수익을 미끼로 전국에서 투자자 5만여명을 모집해 약 4조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제이유 사건' 피해액 2조 천억 원의 2배에 달하는 돈을 챙기고 지금까지 관련자 300여 명이 경찰 조사를 받는 등 국내에서 가장 큰 다단계 사기단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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