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한인청년단체 이색 아이티모금
캐나다 한인청년단체가 아이티 구호를 위해 이색 모금 운동을 계획하고 있다.
전문직 종사자와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캐나다한인리더십개발위원회(대표 신용섭,이하 개발위원회)는 30일 아이티 구호를 위해 다음달 4일부터 온라인(www.jointheleaders.com/page/love-for-haiti.aspx)에서 모금 운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개발위원회는 '기브 러브 낫 초콜릿'과 '기브 잇 업'이라는 모금 이벤트를 전개할 예정인데, '기브 러브~'은 밸런타인데이에 연인에게 초콜릿을 선물하지 말고 그 돈을 아이티에 보내자는 운동이라고 설명했다.
개발위원회는 이 캠페인에 참가하는 사람들을 대신해 밸런타인데이에 카드를 보내주겠다는 것. 희망자가 2월 14일까지 홈페이지에 접속해 기부를 하면 개발위원회는 원하는 연인에게 카드를 발송해 준다.
또 '기브 잇 업'은 아이티 주민을 위해 커피 등 매일 소비하는 것 가운데 하나를 포기해달라는 운동. 가령 커피를 한 달 동안만 마시지 않으면 50여 달러를 보낼 수 있다며 개발위원회는 모금을 독려하고 있다.
비영리 단체인 이 개발위원회는 젊은 직장인과 학생들의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은 물론 모국 단체들과의 소통도 구축하고 있다. 문의:info@jointheleaders.com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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