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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 앞바다에서 선원 10명이 탄 모래운반선 삼봉호가 침몰한 지 나흘째를 맞았지만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해경과 해군은 29일 25척의 배와 헬기 5대를 동원해 수색을 벌였으나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은 사고 해역을 찾아 오열하기도 했습니다.
바다 밑 70여미터에 가라 앉은 삼봉호의 수중 수색을 위해 잠수부들이 현장에 도착했고 본격적인 수중 작업은 31일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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