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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는 29일 저녁 6시반쯤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의 한 젖소농가에서 젖소 5마리가 구제역 의심증상이 신고됐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 농가가 구제역 최초 발생지인 한아름 목장에서 4km 떨어진 경계지역 내 위치해 있으며, 한아름목장을 방문한 사료 차량과 정액공급 차량이 왔다간 일이 있어 역학적 연관성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임상검사를 실시해 구제역이 확실시 될 경우 젖소 74마리를 모두 살처분할 방침이며 농가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는 오늘 오전 중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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