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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북한산으로 추정되는 필로폰을 국내로 밀반입해 판매한 혐의로 새터민 33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중국에서 아기 기저귀에 필로폰 260g, 시가 7,800만 원 어치를 몰래 숨겨 국내로 들어온 뒤 이 가운데 90g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중국 지린성으로 출국해 현지 공급책으로부터 2천만 원을 주고 필로폰을 사들이고 직접 투약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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