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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7살소년, 아이티 구호금 모금 운동

김정기

입력 : 2010.01.27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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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사는 7살짜리 소년이 아이티 이재민을 위해 모금 운동에 나섰는데요.

이 작은 소년이 하루만에 모은 돈이 2억 원이 넘어 지금 영국에서 큰 화제라고 합니다. 

런던 근처 폴햄에 사는 7살 소년 찰리는 누구보다 자전거를 즐겨 탑니다.

찰리는 유니세프의 '8킬로미터 자전거 타기 모금 활동´에 참가했는데 이 소식이 방송과 신문을 통해 알려지면서 기부금이 밀려들기 시작했습니다.

아이티 이재민을 돕자는 찰리의 작은 소망이 알려지면서 하루만에 13만 6천 파운드, 우리돈으로 2억 5천만 원이 모였습니다.

찰리가 희망했던 목표액의 270배입니다.

브라운 영국 총리도 이런 소식을 접하고 7살 소년의 모금 노력에 답해준 시민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