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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서울 -9도 '반짝 추위'…낮부터 풀릴 듯

이나영

입력 : 2010.01.26 07:47|수정 : 2010.01.26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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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25일) 같은 시각 영상을 보였던 서울의 기온이 지금 영하 9도까지 떨어졌는데요.

출근길 옷차림 든든히 하셔야 겠습니다. 

하지만 추위는 금새 풀리겠는데요.

낮 동안에는 전국의 기온이 영상을 보이면서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황사도 모두 물러가면서 전국에 쾌청한 하늘 보이고 있습니다.

북서쪽에서 차가운 대륙 고기압이 유입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낮부터는 찬 공기의 세력도 점차 약해지겠습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동해안과 경남 해안 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메마른데다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어서 각별히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5도 이상 뚝 떨어졌는데요.

서울 영하 9도, 청주, 대전, 전수 영하 8도로 춥습니다.

하지만 낮 부터는 기온이 빠르게 오르겠는데요.

서울 1도를 비롯해 남부 지방은 5도 안팎까지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바다물결은 동해안에서 최대 3미터까지 높게 일겠고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은 오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는데요.

밤사이 일부 눈으로 바뀌는 곳이 있겠는데요.

충북과 강원, 경상도는 내일 모레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도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