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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0.01.25 21:03|수정 : 2010.01.25 21:03
<8뉴스>
SAT 시험지 유출 추태는 한국 교육의 고질적인 문제점이 집약된 종합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앞으로 경찰 수사를 통해 책임져야 할 사람은 당연히 가려지겠지만, 문제는 이런 일이 반복될 수 밖에 없는 구조에 있습니다.
교육당국도 수사만 쳐다보지 말고 재발을 막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마련에 나서줄 것을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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