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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고운 기자, 올 4인 가족 기준으로 설 차례상을 마련하는데, 최소 19만 원 정도는 든다고요?
<기자>
네, 지난해보다 만 5천원 정도 오른 가격인데요.
가장 크게 오른 것은 사과나 배 같은 제수용 과일입니다.
5개 한 묶음을 기준으로 할 때 사과는 6천 9백원, 배는 만 2천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20퍼센트 이상 올랐습니다.
생육기인 여름철에 비가 자주 내리면서 특상품의 수확이 줄어든 탓입니다.
소고기도 원산지 표시제 강화로 한우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가격이 많이 올라 1킬로그램 당 3만 4천원 정도가 될 전망인데요.
가락시장 홈페이지에 공개된 설 거래 동향을 참고하시면 좀 더 알뜰히 장을 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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