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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발생 이후 약탈과 방화가 끊이지 않았던 아이티가 점차 안정을 되찾고 있습니다.
유엔군의 통제 속에 주민들이 질서를 유지하며 보급품을 받아갑니다.
하지만 넉넉하지 않은 보급품에 굶주린 재난민들은 하나라도 더 얻기 위해 군차량을 쫓아 다니고 있습니다.
6.25 이후 미군들을 쫓아다니며 '기브미 초콜렛'을 외치던 1950년대 우리나라의 모습이 연상됩니다.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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