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20년만에 최악의 폭우와 강풍이 미국 아리조나 지역을 덥쳤습니다.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잇따랐습니다.
2층 짜리 주택이 강물에 쓸려간 언덕 끝에 아슬아슬하게 걸려 있는데요.
이곳은 아리조나 케이브 크리크라는 지역입니다.
5백여 명의 주민들은 미리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지역에 최고 1백 20밀리미터의 폭우가 내리면서 주택가가 완전히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지금 보이고 있는 진흙에 박혀 있는 트럭안엔 가족 4명이 있었는데요.
6살 어린이는 구조되지 못하고 지금 실종된 상태입니다.
강풍에 가로수가 쓰러지면서 승용차를 덮쳐 두살박이 아기가 숨졌습니다.
25일까지 많은 비가 예상돼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