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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과 기독교 세력 간에 유혈충돌이 빚어진, 나이지리아 중부에 한 마을 우물에서 백 50여구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이 마을 촌장이 밝혔습니다.
쿠루카라마 마을의 우마르 바자 촌장은 지금까지 우물에서 시신 백 50여구를 찾았다며 마을을 떠나 3개 난민촌에서 생활하는 마을 주민을 모두 점검한 결과 60명 이상이 실종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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