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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진 참사로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된 아이티의 수많은 아이들이 자기 나라를 떠나 해외로 입양되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파리 공항에는 프랑스로 입양된 30여 명의 아이들이 구급요원들의 품에 안겨 도착했습니다.
공항 바닥에서 장남감을 가지고 노는 아이들은 자신이 부모를 잃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는 듯 천진난만한 모습이군요.
공항에는 프랑스 영부인 브루니 사르코지도 나와 프랑스 부부들에게 입양된 아이티 어린이들을 반갑게 맞았습니다.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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