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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우울증 앓던 60대 자살

입력 : 2010.01.23 11:40|수정 : 2010.01.23 11:51


23일 오전 6시26분께 광주 북구 각하동  각하저 수지 부근에서 김모(66.개인택시 운전자)씨가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가 숨진 곳 주변에서는 농약병이 발견됐다. 

경찰은 김씨가 수년전부터 희소병에 걸려 병원에서 투병 중인 아들(30)을  뒷바라지하다 우울증을 앓아왔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광주=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