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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차 1억 강탈; 용의자 신원확인 주력

입력 : 2010.01.23 10:47

"CCTV 영상 및 목격자 진술 분석해 용의자 추적 중"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현금수송차량에서 1억원을 강탈당한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서초경찰서는 사건 발생 이틀째인 23일  CC(폐쇄회 로)TV 분석 등을 통해 용의자 추적에 주력하고 있다. 

경찰은 "현금 탈취 현장 주변에 있는 CCTV 영상을 확보해 용의자의 신상을 확인 하기 위한 분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범행 뒤 사평로 방향으로 향한 이들의 구체적인 도주 경로와 도주에 사용한 오토바이의 모델도 확인하기 위해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경찰은 보안업체 직원과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그리고 관련 전과자 조사를 통해 용의자를 압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앞으로 CCTV 분석 등으로 용의자 신상이 특정되는 대로 본격적인 검거에 들어갈 예정이다. 

하지만, 경찰은 확보된 CCTV 영상이 선명하지 않고 사건 현장에서 지문 등의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추적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초서 관계자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오토바이  날치 기는 워낙 짧은 순간에 범행이 발생하기 때문에 흔적이 적어 수사에 어려움이  있지 만, 다각적인 분석을 통해 범인을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