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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지금] 한파속에 눈사태까지 고통받는 중국

김정기

입력 : 2010.01.22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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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주일 넘게  계속되고 있는 한파와 폭설로 중국 북부 지역에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지금, 김정기 기자입니다.



<기자>

신장 등 중국 북부지역에는 영하 40도란 기록적인 추위 속에 곳곳에서 폭설로 인한 눈사태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중국 당국은 눈속에 고립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헬기까지 동원했고, 14명이 동사직전에 겨우 구출되기도 했습니다.

어제는 기온이 영하 43도까지 떨어지면서 다섯명이 동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기상당국은 이번 한파로 백만여명이 고통을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성추문 이후 모습을 감춘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미국에 있는 한 성중독 치료센터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미국의 한 연예 전문지는 성중독 재활치료 클리닉을 떠나는 한 남성을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이 사람이 바로 우즈라고 주장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타이거 우즈가 섹스 중독에 빠진 것은 극도의 스트레스와 고독감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온라인 뱅크나 인터넷 쇼핑 등에서 사람들이 가장 흔하게 쓰이는 비밀번호는 뜻밖에 '123456' 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인터넷 보안업체가 한 해커가 훔친 3천 2백만개의 비밀번호 리스트를 조사한 결과 이 가운데 1%가 '123456'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디지털 시대에 기억해야 할 숫자가 너무 많기 때문에 사람들이 간단한 비밀 번호를 고집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