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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미소의 '모나리자' 그림에 손을 대는대로 얼굴의 모양이 바뀝니다.
칸딘스키의 추상화를 입체 안경을 끼고 보니 손에 잡힐 듯 생생합니다.
미술 교과서에 나오는 명화들을 통해 황금비율이나 증강현실 등 첨단 과학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어린이 관객에겐 '미션북'이 주어져 미션을 해결하면서 자연스레 전시에 빠져들도록 기획했습니다.
물에 잠긴 대도시 위로 커다란 배가 떠 있습니다.
일상의 풍경 사진을 커다란 '구'로 표현하니 새로운 풍경이 됩니다.
사실을 표현하는 사진이 디지털 기술과 만나, 실제와 허구를 넘나드는 모습을 유럽과 북미, 아시아 10개국의 작가 50여 명이 담은 전시회입니다.
[진선희/큐레이터 : 테크놀로지가 우리에게 꿈을 갖다주고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 모습을 여러분께서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신진작가 이예린이 전시회를 갖습니다.
머리카락이나 식기도구 등 일상의 도구로 순간 순간의 아름다움을 담았습니다.
[이예린/작가: 뭔가 사라질 것 같은 상황에서 없어질 것 같은 오브제들을 묶어두고 그 안에서 제가 유희하는 그런 작품들입니다.]
황량한 건물 안에서 내다본 세상을 다시 스크린으로 봅니다.
건축 모형과 영상을 결합한 설치 미술 활동을 해왔던 정정주 작가가 서울과 나고야, 상하이의 건축물 모형으로 도시를 재현했습니다.
재개발과 전통이 공존하는 오늘의 도시를 시각적으로 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