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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오전 10시부터 사상 첫 전국검사회의가 열렸습니다.
전국 검사 1700여 명 거의 대부분이 화상회의에 참석했습니다.
김준규 검찰총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최근 검찰과 법원의 갈등에 대해 정면돌파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김준규/ 검찰총장 : 작금의 상황이, 주변 국면이 어수선합니다. 그렇지만 검찰은 가야할 길을 의연하고 당당하게 나아갔으면 합니다.]
이후 회의는 2시간 동안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비공개 회의에서는 통상적인 주제발표만 이어졌을 뿐 검찰과 법원의 갈등에 대해 일선 검사들의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법원 앞에서는 PD 수첩 무죄 판결에 항의하는 보수단체의 집회가 이어졌습니다.
정치권이 다음달 국회 사법개혁특위를 구성해 본격적으로 사법제도 개혁에 나설 계획인데다가 법원과 검찰이 각각 정면 돌파 의지를 밝히고 있어 법-검 갈등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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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보수단체가 'PD수첩 무죄' 판결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면서 이용훈 대법원장의 출근 차량에 계란을 던졌습니다.
대한민국어버이연합과 자유개척청년당 등 4개 단체 관계자 50여 명은 오늘 아침 7시쯤부터 서울 한남동 대법원장 공관 주변 도로에 모여 "좌파적인 판결이 나온 데 대한 책임을 지라"며 이 대법원장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공관 정문으로 진입하려다가 경찰의 제지를 받자 인근 육교에서 출근하는 이 대법원장의 관용차에 계란을 던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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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으로 어제 아침 6시쯤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북서쪽으로 59km 떨어진 곳에서 또 다시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규모는 6.1로 지난주 대참사를 불러왔던 규모 7.0의 강진 이후 발생한 가장 강력한 여진이었습니다.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앞서 발생한 지진으로 이미 무너졌던 건물 일부가 또 다시 허물어지고, 완전히 붕괴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생존자 구조 작업이 이번 여진으로 더욱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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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앞두고 수요가 많은 채소를 중심으로 가격이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에 따르면 이번주 들어 배추는 1포기에 1천 970원으로 지난주보다 10% 가까이 올랐고, 무와 감자 등도 오름세가 계속됐습니다.
과일의 경우 사과와 배 값은 내렸지만 토마토와 단감은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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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염 환자가 매년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여성 환자가 남성 환자보다 1.6배나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2004년 3백 89만 명이었던 위염 환자가 2008년에는 5백 1만 명으로 해마다 평균 6.6%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08년 기준으로 위염 환자는 여성이 3백 7만 명, 남성이 1백 95만 명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1.6배 가량 많았습니다.
전문가들은 20, 30대 여성들을 중심으로 지나친 다이어트와 불규칙한 식습관이 늘면서 여성 위염 환자가 많아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중국에서는 음력 설인 춘절을 앞두고 귀향 열차표를 구하려는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중국 내몽골 지방에도 폭설과 강추위가 몰아닥치면서 가축이 많이 얼어 죽었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이 영하 17도~영하 2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이에따라 경기북부와 강원영서, 충북과 경북북부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기상청은 토요일인 모레까지 영하 10도 안팎의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겠다며 건강관리와 수도관 동파 등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오늘 밤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영동지방은 흐린 뒤 맑겠습니다.
금요일인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충남과 호남지방은 흐리고 아침부터 눈이 내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