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경제

일자리 창출에 올인 "취업자 25만명 이상 늘린다"

홍순준

입력 : 2010.01.21 12:27

동영상

<앵커>

정부는 오늘(21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제1차 국가고용전략회의를 열었습니다. 올해 안에 취업자를 25만명 이상 늘리기 위해 '2010 고용 회복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순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정부는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 1차 국가고용 전략회의에서 올해 안에 취업자를 25만명 이상 늘리고, 실업자수를 80만명대 초반으로 낮춰 실업률을 3% 초반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취업애로 계층의 구직 DB와 중소기업의 구인 DB를 확충해 연계를 강화하고, 민간고용 중개기관에겐 취업 성공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습니다.

기능직 구직자에게 교육 훈련비를 지원하고, 창업자에겐 3조5천억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해 자금을 지원합니다.

취업 애로계층이  DB에 등록된 중소기업에 취업하면 취업장려 수당 1년치를 지원합니다.

상시고용인원을 전년보다 증가시킨 중소기업은 1인당 일정금액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습니다.

공공기관에 단시간 근로자 충원을 허용하는 등 단시간 근로자도 확대합니다.

지자체 경상경비나 행사비 등을 5% 줄여 3천억원을 조성해 방과후 교사 등 지역공동체 일자리 3만개도 조성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매년 0.1%p 이상 고용률을 높여 2015년에 금융위기 이전의 고용률 회복하고 10년이내에 고용률 60%를 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정부는 국가고용전략회의를 1년간 한시적으로 운영하며 고용 이슈를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