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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시상식서 잭슨 '어스송' 3D로 상영

입력 : 2010.01.21 11:08|수정 : 2010.01.21 11:08


제52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마이클 잭슨을  추모하는 3D 영상이 방영된다고 AP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3D 영상은 잭슨의 대표곡인 '어스 송(Earth Song)'으로, 그래미에서 처음으로 상영되는 3D 영상이다.

잭슨은 이 영상을 작년 7월 영국 런던 컴백 콘서트에서 방영할 계획이었다.

셀린 디온과 어셔, 캐리 언더우드, 제니퍼 허드슨, 스모키 로빈슨 등은 이 영상에 맞춰 함께 공연한다.

잭슨은 이번 시상식에서 평생공로상을 받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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