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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가 20만 명의 수감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북한의 정치범수용소 실태를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인권위가 지난해 4월부터 북한 정치범수용소를 경험한 탈북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950년대 후반부터 운영된 수용소는 현재 6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수감자는 약 20만 명으로 추정됐습니다.
정치범수용소 6곳 중 요덕수용소의 일부 구역을 제외한 모든 수용소가 완전통제 구역으로 파악됐으며 수용소 측은 수감자 일부에게 간부 직책을 주는 방식으로 수용소를 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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