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불법 게임기 부품 제작 5명 검거

입력 : 2010.01.20 09:07


부산 금정경찰서는 20일 사행성 게임기의 핵심부품을 제작한 혐의(사행행위 등 규제 및 처벌에 관한 특별법 위반)로 김모(47)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유통.판매업자 이모(45)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민 김 씨 등은 지난해 10월 부산 동래구 사직동 주택가 건물 지하에 게임기 제작공장을 차려놓고 지금까지 사행성 불법 게임기의 주요 부품인 '탑장' 등 게임기기판 1만여개(시가 8억 원 상당)를 제작, 전국에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탑장은 사행성 게임기의 핵심부품으로 이를 제작할 수 있는 기술자는 국내에  극소수에 불과하다고 경찰은 밝혔다.

(부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