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새로 짓는 아파트를 보면 보안시설이 최첨단을 달리고 있다는데요.
바야흐로 '아파트도 유비쿼터스 시대'라는 기삽니다.
아파트 주차장에 차가 들어오는 것부터 시작해서 집까지 오는 장면을 집안에 있는 가족이 모니터로 지켜 볼 수 있고요.
컴퓨터가 현관 벨을 누른 사람의 얼굴을 촬영해서 집에 아무도 없는 사이에 누가 우리 집을 다녀갔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갑자기 범죄 위험을 느낀다면 비상 버튼이 부착된 첨단 열쇠를 누르면 이 주변에 있는 CCTV가 현장의 영상이 집안과 가족들의 휴대전화, 경찰서로도 화면이 전송돼 현장에 사이렌이 울리고 경찰이 출동합니다.
집안에서 얼마든지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모든 것을 관찰할 수 있고요.
아파트를 설계할 때부터 범죄를 생각조차 하기 어렵도록 단지 내 주요 시설물을 디자인하기도 합니다.
워낙 아파트에서 많은 사람들이 살고 범죄가 많이 일어나다 보니까 건설사들이 첨단 정보기술을 활용해 방범기능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