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경제

[경제안테나] 아이들 눈높이 맞춘 운동프로그램

입력 : 2010.01.19 11:52

동영상

독산동에 위치한 한 복합문화운동센터.

아이들이 자전거를 타고 역도를 들고 러닝 머신 위에서 열심히 달립니다.

노랑, 빨강, 파랑.

알록달록한 스펀지로 어린이들의 신체에 맞게 변형된 미니헬스기구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데요.

[최대범/어린이 헬스 트레이너 : 밖에서 할 수 없는 운동 기구를 이용하면서 민첩성, 유연성, 근력 운동 할 수 있고요. 특히 5~7세 아동들은 기초 체력 증진 시킬 나이이기 때문에 기구를 이용해서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5살에서 7살까지는 기본 운동기능이 발달하는 시기로 아이의 크고 작은 근육을 발달시키기 위해 도구를 이용해 신체의 각 부분을 단련합니다.

하지만 놀이와 같은 운동을 통해  운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김예원 : 재밌어요!] 

[김희서 : 놀이기구 타는 것 같아요.]

여의도에 위치한 휘트니스 클럽.

소도구를 이용한 유산소 운동, 근육을 늘려주는 필라테스, 그리고 집중력을 길러주는 골프까지. 

초등학생과 개인 트레이너 선생님이 짝을 이뤄 1대 1 코칭으로 수업을 하는데요. 

개별적으로 이뤄지는 코칭이기 때문에 코칭 받는 아이의 신체 상태에 따라서 운동 프로그램이 달라집니다.

[엄현아/헬스 트레이너 : 아이가 복부 쪽에 지방이 많아서 지방을 태우기 위해 유산소 운동을 진행하고 있거든요.]

신체성장이 가장 활발한 10대에 성장판 자극을 유도하면 신장이나 근육 발달을 극대화 시킬 수 있고, 성인이 된 이후 신체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체계적인 맞춤 운동은 아이들의 성장에 효과적입니다.

[김태연/헬스 트레이너 : 아이들은 성장기기 때문에 근육이나 척추가 제대로 잡지 않은 상태에서 운동을 무리하게 하거나 잘못된 자세로 수행하게 되면 더욱 더 안 좋은 결과가 올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맞춤 운동 프로그램.

건강한 마음과 신체 발달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