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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시 뉴스

입력 : 2010.01.1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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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강진 발생 사흘째.

여전히 지진으로 인한 정확한 사망자 수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아이티 적십자사는 4만 5천에서 5만 명이 희생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적십자사는 부상자와 이재민까지 합쳐 지진 피해자가 아이티 인구의 3분의 1인 3백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요 교통망이 파괴돼 구호장비 도착이 지연되는데다 의료진과 약품이 부족해 희생자는 계속 늘어날 전망입니다.

[아이빈 왓슨/ CNN 기자 : 저 건물더미 밑에 있는 소녀는 지금까지 48시간째 갇혀 있습니다. 이곳에선 구조가 시급한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포르토프랭스 종합병원은 병원 시체 안치소에 최소 1천 5백 구의 시신이 쌓여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교민들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지만, 재미동포 1명이 현지에서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실종된 재미동포는 캘리포니아 주 리버사이드 카운티에 사는 61살 정모 씨입니다.

미국 시민권자인 정 씨는 지난 10일 사업차 아이티로 갔다가 지진이 발생한 지난 12일부터 가족과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현재 아이티 주재 미국 대사관에서 정 씨의 행방을 찾고 있지만 아직 소재를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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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눈발이 날리는 지역은 천안과 청주, 충주 등 충청 일부지역입니다.

하지만 눈은 매우 약해진 상태입니다.

오늘(15일) 천안에는 3.1cm의 눈이 내렸고 청주 1, 수원과 남원 0.9, 서울은 0.4cm의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오후에는 충청북도와 강원영서,전북일부지역에만 한때 약한 눈발이 날릴 뿐 대체로 맑은 날씨가 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좀처럼 꺾이지 않던 한파의 기세도 크게 누그러졌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은 영하 7.5도를 기록하는 등 중부지방의 기온은 어제보다 6도~7도 가량 올랐습니다.

오후에도 서울 기온이 영하 1도까지 오르는 등 한파가 주춤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토요일인 내일은 서울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내려가는 등 내일 아침에는 다시 조금 춥겠습니다.

기상청은 그러나 내일 오후에는 중부의 기온이 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한파가 조금 더 누그러지겠고, 일요일인 모레는 전국의 낮기온이 영상을 회복하면서 한파가 완전히 물러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기상청은 특히 다음 주부터 당분간은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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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과 백화점 등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업종의 영업점 실내온도가 20℃로 낮아질 전망입니다.

전국은행연합회는 "지식경제부가 금융회사 실내온도를 20℃로 하도록 권고했다"며 은행들이 정부의 에너지절약 정책에 동참하도록 유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백화점협회 측도 "정부가 국가비상사태임을 강조하면서 에너지 절약과 함께 실내온도를 20℃에 맞도록 요청했다"며 "업계에선 국가정책에 따르도록 최대한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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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오늘부터 개통한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홈페이지에 접속자가 폭주하면서 현재 홈페이지 접속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국세청은 오늘 오전 연말정산에 필요한 소득공제 증빙서류 11가지를 한 곳에서 제공받을 수 있는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홈페이지를 개통했지만 개통 첫날부터 접속자가 몰리면서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국세청 관계자는 연말정산 대상 직장인이 1천 4백만 명인데 반해 홈페이지 서버의 최대 동시접속 규모가 7만 명에 불과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라면서 오늘과 내일은 가급적 서비스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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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후 상환 학자금 대출의 신청 접수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연소득 4천 839만 원 이하, 35세 이하의 대학생 가운데 B학점 이상인 경우 취업후 상환 학자금 대출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입생은 수능이나 내신 6등급 이상이어야만 신청 자격이 주어집니다.

교육부는 신입생의 경우 오늘부터 28일까지 신청을 받고, 재학생은 오는 25일부터 3월 18일까지 대출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또 대출 신청이 이달말까지 이뤄진다해도 소득 수준을 확인하는데 상당한 시일이 걸리는 점을 감안해 신입생 등록기간을 다음 달 4일까지에서 9일까지로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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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오늘  희망근로 참여자를 접수한 지 이틀 만인 어제까지 전국에서 10만 7천 596명이 신청해 예정 인원 1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 관계자는 지난 해 희망근로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사업에 대한 국민의 인지도가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습니다.

각 지자체는 오는 22일까지 희망근로 신청을 받은 뒤 심사를 통해 참여자를 선발합니다.

참여 자격은 가구 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20% 이하이면서 재산이 1억 3천 500만 원 이하인 취약계층 입니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남아공 전지훈련중인 월드컵대표팀이 현지 프로팀과 세번째 평가전에서 3골을 터뜨리며 승리했습니다.

세계에서 제일 키가 큰 사람과 제일 키가 작은 사람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함께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