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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의 소주업체인 대선주조를 사고파는 과정에서 회삿돈을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는 푸르밀 신준호 회장이 검찰에 소환된 지 14시간 만인 13일 자정쯤 귀가했습니다.
부산지검 특수부는 13일 오전 10시에 신 회장을 피내사자 신분으로 소환해 대선주조 매매과정에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신 회장은 지난 2004년 6월에 사돈인 최병석 전 대선주조 대표로부터 회사 주식을 600억 원에 사들였다가 3년 뒤 한국금융지주 산하 사모펀드에 3천 6백억 원에 매각하면서 막대한 이익을 챙겼으며 이 과정에 회삿돈을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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