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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한파 오늘이 고비…내일부터 기온 오름세

입력 : 2010.01.14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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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군의 기세가 매섭습니다.

오늘(14일) 아침도 서울의 기온이 영하 14도 철원은 영하 24도까지 떨어졌는데요.

어제와 비슷한 정도의 추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 추위는 오래가지 않겠습니다.

오늘이 고비가 되겠는데요.

내일부터는 기온이 점차 오름세를 보이겠고 토요일 낮에는 기온이 영상을 회복하면서 추위가 풀리겠습니다.

구름 모습입니다.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의 내리던 눈은 대부분 그쳤습니다.

대설특보도 모두 해제됐는데요.

하지만 북서쪽에서 또다시 눈구름대가 다가서면서 오늘 중부 지방에 눈 소식이 있습니다.

오후에 경기서해안부터 약하게 눈이 내리기 시작해서 퇴근길 무렵이면 서울 경기도에서도 약하게 눈이 시작되겠고요.

점차 중부 지방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밤부터 강해지면서 내일 오전까지 1~5cm의 다소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서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보시면 서울 영하 14도 춘천 영하 21도 대전 영하 14도 대구 영하 9도로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낮 기온은 어제보다 4,5도 가량 크게 오르겠습니다.

서울 영하 5도, 청주 대전 영하 2도, 남부 지방은 대부분 영상을 회복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중부지방의 눈은 내일 오전에 그치겠고요.

이번 주말은 맑은 가운데 모처럼 추위도 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