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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차세대 몸 수색 방법' 속속 개발

김정기

입력 : 2010.01.11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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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이 이른바 '알몸투시기'라고 불리는 전신 스캐너를 도입하거나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인권침해 논란이 덜한 차세대 몸 수색 방법이 속속 개발되고 있습니다.

개발 마지막 단계에 있는 특수 MRI 기계입니다. 

특수 MRI 카메라가 가방 안에 있는 액체 성분만을 인식해 위험 물질은 붉은색으로 표시하고 그러지 않은 것은 녹색으로 나타내줍니다.

몸속에 감춘 물건의 온도를 체온과 비교해 금지 물품을 나타내주는  카메라도 등장했습니다. 

또 전자 탐지견도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요. 

냄새를 통해 가방속에 있는 폭발물은 물론 손에 묻어 있는 미세한 위험물질까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아직까지는 가격이 비싸 공항 설치가 어렵다고 하지만 알몸투시기에 비해 인권침해 논란이 덜해 머지 않아 도입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