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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초 필리핀 마닐라에서는 마닐라 시내 키아포 성당에 모셔진 검은 예수상(Black Nazarene)을 들고 나와 검은 예수를 찬영하는 '블랙 나자린' 축제를 엽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맨발을 한 수 많은 사람들이 '예수여 영원하라'고 외치며 열광했습니다.
이들은 예수상을 만지면 병이 고쳐지는 신비한 효험이 있다고 믿습니다.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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