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용산참사 유가족 위로…"재발 막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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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정운찬 총리가 용산참사 희생자 5명의 합동빈소를 조문하고 "재개발 정책을 개선해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유가족에게 "보상 협상이 좀 더 일찍 해결되면 좋았을 텐데 능력이 부족해 여기까지 왔다"며 "고인들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