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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향정신성 식욕억제제를 석 달 넘게 장기 복용하면 피로와 우울증, 불면증, 그리고 정신분열증 등 각종 정신과 부작용과 약물중독 위험이 커질 수 있다며 보건당국이 복용지침을 지킬 것을 당부했습니다.
식욕억제제는 뇌의 시상하부에 있는 식욕 중추에서 신경전달물질 분비를 증가시켜 식욕을 떨어뜨리는데, 이들 약물은 다이어트의 효과를 높일 수 있지만, 의존성과 내성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서 마약류로 지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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