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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아침 8시쯤 서울 증산동 증산지하차도에서 34살 김모 씨가 몰던 승합차에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김씨는 불이 옮겨 붙기 전에 빠져나와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은 전소됐습니다.
또 터널 근처 2개 차로가 통제돼 출근시간대 교통 흐름에 지장을 줬습니다.
경찰은 시동이 꺼져 밖으로 나와보니 차에서 연기가 나고 있었다는 김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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