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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력한 한파로 지하철 출입문이 고장나면서 지하철 운행에 큰 차질을 빚었습니다. 더구나 퇴근 시간이 다가오면서 기온이 더 떨어지고 있어 빙판길 사고도 우려됩니다. 서울 대방역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안서현 기자! (네, 서울 대방역에 나와있습니다.) 네, 퇴근시간이 다가오는데 무척 춥죠?
<기자>
네, 저녁이 다가오면서 기온이 더 떨어져 시민들은 옷을 겹겹이 입고 중무장 한채 종종 걸음을 치고 있습니다.
또 차들은 도로가 꽁꽁 얼어 붙어 사흘째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오늘(6일) 퇴근길에도 교통 혼잡이 우려됩니다.
강추위 때문에 지하철 운행은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부터 지금까지 전철 1호선과 경의선 등 수도권 전철의 전동차 73대가 운행도중 회차했습니다.
출입문이 얼면서 고장나, 해동 작업을 위해 차량 기지로 돌아간 것입니다.
아침 출근 시간에는 고장 열차에서 내려 다음 열차로 갈아타려는 승객들로 큰 혼잡이 벌어졌습니다.
또 서울에서만 오늘 하루 200여 건의 계량기 동파사고가 접수됐습니다.
빙판길에서 미끄러져 다치는 낙상도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서울시는 모레까지 간선도로는 물론 보도에 쌓인 눈을 모두 제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 집과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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