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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설로 난리가 아닙니다. 새벽부터 내린 눈은 지금은 그쳤지만, 밤새 10cm 가량 더 온다하여 퇴근길도 내일 출근길도 걱정이 태산입니다.
뒷북치는 제설작업도 먹히지 않는 폭설과 교통대란 비상대책에 대해, 어떤 이는 참 쉽게지하철을 타면 된다고 말하지만 가뜩이나 '지옥철'이라 불리는 지하철에 사람들이 몰리면서 아수라장을 방불케 했다 합니다.

인천도 무려 22cm 넘게 눈이 내려, 마치 1968년 근대 서정문학의 대표작으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장편소설 '설국'의 배경이 된 눈의 나라를 연상케 합니다.
덕분에 큰 눈을 처음보는 꼬맹이들만 신나서 난리가 아니네요. 여기저기서 눈썰매 타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이장연 SBS U포터 https://ublog.sbs.co.kr/friday1519 (※ 이 기사는'다음뷰', '오마이뉴스'에도 송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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