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부경찰서는 5일 항만에 취업시켜 주겠다고 속여 거액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로 A(30)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9월13일 오후 10시께 부산 동구 초량동에 있는 만화방에서 친구 이모(29) 씨에게 "아버지가 항운노조 지부장인데 돈을 주면 부두에 취업시켜 주겠다"며 2천만 원을 받아 챙기는 등 부두 취업을 미끼로 5명에게서 6천50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