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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 기상상황

입력 : 2010.01.04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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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새벽에 중부지방부터 시작된 눈이 그칠 줄 모르고 있습니다.

눈 구름이 조금씩 동쪽으로 이동을 하면서 서울의 눈은 많이 약해진 상태인데요.

하지만 여전히 중부내륙 일부에는 많은 눈이 쏟아지면서 적설량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에는 20cm 가 넘는 많은 눈이 내렸고, 인천이나 수원 등 경기도쪽으로도 20cm 안팎,  춘천과 충주에도 15cm 의 안팎의 큰 눈이 내렸는데요.

따라서 현재 수도권과 충북 북부에는 대설 경보가 발효중이고요.

그 밖의 중부와 영남 지방에는 대설 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또 특보상황은 점점 더 확대, 강화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강원 산간에는 최고 20cm의 눈이 더 내리겠고, 그 밖의 중부와 남부 내륙에도 최고 10cm의 많은 눈이 더 내리겠는데요.

서해안 지방은 밤부터 눈발이 강해지면서 최고 15cm 의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특히 서해안지방의 눈은 7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대비를 철저히 하셔야겠습니다.

이번 눈은 밤에 수도권부터 차차 그치겠지만 새벽에도 약하게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요.

이미 많은 눈이 쌓여있는 만큼 대비를 잘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오하영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