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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최고 25cm' 더 온다…한파 당분간 계속

공항진

입력 : 2010.01.04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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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4일) 눈은 오후에도 이어지겠고, 중부 일부지방에는 최고 25cm의 기록적인 폭설이 예상됩니다.

보도에 공항진 기자입니다.



<기자>

새벽부터 쏟아지기 시작한 중부지방의 폭설이 좀처럼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과 경기,강원과 충청은 물론 경북북부와 경남서부내륙에도 대설특보가 계속 발효중입니다.

지금까지 인천과 서울에 21.5cm의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졌고 중서부지방을 중심으로 10cm안팎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강원도산간에는 최고 20cm, 충남서해안과 호남서해안,제주도산간에는 최고 15cm의 큰 눈이 더 내리겠고 서울 경기와 강원, 충청과 호남,경북과 경남서부내륙에도 2에서 10cm의 눈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이번 눈이 오늘 오후늦게나 밤에 서울·경기지방부터 점차 그치겠지만 서해안에는 목요일까지 많은 눈이 이어지겠다며 빙판길 교통안전과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관리에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한파도 계속되겠습니다.

눈이 내리면서 잠시 올랐던 기온은 오늘밤부터 다시 큰 폭으로 떨어져 내일 아침 서울기온은 영하 12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서울기온이 영하 10도를 밑돌고 중부의 낮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겠다며 건강관리와 시설물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