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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명박 대통령이 잠시 뒤 정각 10시에 청와대에서 신년 국정연설을 갖고 집권 3년차를 맞는 새해국정운영기조를 밝힙니다. 연설 시작되기 전에 정치부 손석민 기자와 함께 간략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손 기자, 오늘(4일) 회견은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다고 하던데 어디서 열리게 되는 겁니까?
<기자>
그렇습니다.
청와대 본관 안에 충무실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시간은 10시부터 20분 정도로 예정되어 있고요.
형식은 당초 예정됐던 약식 국민과의 대화가 아니라 대통령이 직접 국정운영기조를 담담하게 설명하는 대국민연설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앵커>
이명박 대통령의 집권 3년차를 시작하잖아요.
<기자>
그렇습니다.
<앵커>
이번 연설의 요지는 어떤 게 되겠습니까?
<기자>
지난 해만 해도 미국발 금융위기를 여파로 비상경제 정부체제를 운영하겠다고 밝혔었는데요.
지난 한 해 이명박 정부는 이런 비상체제를 맞아서 선제적인 제정집행 등으로 상당부문 효과를 거두었다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올해는 더 큰 대한민국을 기치로 내 걸로 3가지 국정운영기조를 밝힐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먼저 글로벌 외교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밝힐 예정이라고 전해지고 있고요.
다음으로는 경제활력을 높이면서 선진화 개혁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이런 뜻도 밝힐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친서민중도실행에 정책기조를 이어가겠다 이렇게 3가지 정책기조를 밝힐 것으로 오늘 연설에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의 신년 국정 연설을 들어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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