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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이 이번주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를 인상했습니다.
한 주 전보다 0.01%포인트 올려 연 4.82%에서 6.12%까지로 고시했습니다.
지난달 중순에 비하면 0.07%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신한과 우리, 하나, 외환은행도 대출금리 인상에 동참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은행들의 대출금리는 지난주 초보다 0.07%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올해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도 예상돼 서민들 이자 부담이 커질 전망입니다.
은행권이 이처럼 변동금리를 올리면서 장기 고정금리를 웃도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변동금리형 대출 금리가 고정금리형 대출 금리보다 더 높다는 일반적인 원칙이 깨진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변동 금리가 오르면 서민부담이 커지고 은행 자산건전성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우려합니다.
이에 대해 주택금융공사는 고정금리 대출을 확대하는 은행에 인센티브를 주는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