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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승객 급증…2호선 지연 운행

입력 : 2010.01.04 09:00|수정 : 2010.01.04 09:38


4일 오전 5시부터 서울에 폭설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지하철 1~4호선 일부 구간에서 열차 지연 운행이 빚어지고 있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폭설로 출근길 시민들이 지하철로 몰리다 보니 승객이 타고 내리는 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있다"며 "특히 승객이 많은 2호선 강남 구간에서 열차 간격이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오전 8시 현재 열차 운행간격이 많이 벌어진 구간은 2호선 잠실·성내·삼성·교대·사당역 강서방향으로, 평소 1~2분대였던 운행간격이 5~8분대로 벌어졌으며, 이로 인해 다른 역에서도 일부 열차가 지연 운행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