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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서울 적설량 '5.5cm'…밤부터 기온 '뚝'

입력 : 2010.01.04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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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4일) 출근길은 각별히 주의하셔야겠는데요.

적설량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지금까지 서울은 5.5cm, 인천은 11.5cm의 많은 눈이 내렸고요.

충주도 2.7cm의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

특보도 점차 확대되고 있는데요.

서울·경기와 충청 북부 또 강원 일부지방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앞으로 특보 지역은 점차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여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눈이 예상돼 걱정인데요.

강원 산간은 최고 20cm, 충남 서해안과 호남서해안, 제주 산간은 5~15cm의 폭설이 예상되고요.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호남, 경북북부지방도 10cm 이상의 많은 눈이 예상돼 대비가 필요합니다.

이 눈은 늦은 오후나 밤에 서울·경기도부터 점차 그치겠고요.

서해안 지방은 목요일까지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추운 날씨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의 기온 영하 7도, 강릉은 영하 16도, 대구 영하 2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영하 3도를 비롯해 어제보다 조금 낮아서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최고 4m로 높아지겠습니다.

오늘 밤부터는 다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는데요.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내려가면서 한파가 기승을 부리겠고요.

당분간 이렇게 매서운 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