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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해 첫 눈이 중부지방에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원도 곳곳에는 대설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서울 마포대교에 중계차가 나가 있습니다.
임찬종 기자! (네! 마포대교에 나와 있습니다) 네, 지금도 눈이 내리고 있습니까?
<기자>
네, 새벽에 시작된 서울지방의 눈은 많이 약해졌지만 지금도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특히 강원도 춘천과 속초 등 대부분의 강원도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노면이 미끄러워 도로에 나온 차들은 속도를 낮춰 서행하고 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3천 여 명과 차량 7백 일흔 세대를 동원해 제설 작업을 벌였지만, 일부 그늘진 곳 등에는 결빙된 구간이 남아 있어 각별히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은 1.6센티미터, 철원은 9.2센티미터 춘천은 6.1cm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강원 영서 중북부와 영동 지방 산간에는 대설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후부터 중부지방의 수은주가 모처럼 영상까지 올라 내린 눈은 많이 녹겠습니다.
그러나 밤부터 다시 한파가 찾아와 내일 아침에는 서울의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 지겠습니다.
새해 첫 월요일인 모레는 중부지방에 또 눈이 내린 뒤 다음 주 내내 한파가 이어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