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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전세계 다양한 '새해맞이'축제 열려

송인근

입력 : 2010.01.01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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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세계 곳곳에서는 불꽃놀이와 전통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우리나라보다 세 시간 먼저 새해를 맞은 호주 시드니의 하버브리지의 모습입니다.

자정을 알리는 카운트다운과 함께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집니다.

홍콩의 빌딩숲도 불꽃을 뿜어냅니다.

수천 명의 시민들은 홍콩 빅토리아 항 근처에 모여 사랑하는 사람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새해 소원을 빌었습니다.

이웃 일본에서는 우리나라 보신각에서처럼 타종 행사가 열렸습니다.

사람들은 백팔번 울리는 종소리를 듣고 지난해의 부적을 태우며 새해의 안녕을 기원했습니다.

그러나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새해맞이 행사를 앞두고 테러에 대한 우려도 잇따랐습니다.

어제(31일) 대피소동이 벌어졌던 뉴욕 타임스퀘어에는 배낭 반입이 금지됐고 인도네시아 발리에서는 새해를 앞두고 테러 경보가 발령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