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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국회가 조금전 본회의를 열어 야당의 반발 속에 내년도 예산안 처리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다시 국회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
권영인 기자! (네, 국회입니다.) 지금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국회는 조금전 8시 15분 본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 처리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현재 국회의장석 주변에는 민주당 등 야당의원들이 에워싸고 강행 처리 반대 구호를 외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형오 국회의장은 회의 개의에 앞서 여야에게 협상을 거듭 촉구했고, 야당의 시위가 계속되자 회의를 강행했습니다.
내년도 예산안 등이 상정됐고, 현재는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이 반대토론을 벌일 예정이지만 민주당 의원들이 계속 저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한나라당은 오전 7시 20분쯤 새해 예산안을 예결위에서 강행 처리하며 단독처리 수순을 밟았습니다.
민주당이 점거하고 있는 예결위 회의장 탈환하는데 실패하자 회의장을 다른 곳으로 변경해 한나라당이 수정한 새해 예산안을 단독 처리했습니다.
뒤늦게 달려온 민주당 의원들이 원천 무효라며 강력히 반발하면서 국회 경위들과 몸싸움도 벌어졌습니다.
새로운 소식이 들어오는대로 이어지는 뉴스에서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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