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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의 한 대형 전시장.
의류, 먹을거리 등 다양한 종류의 물품들이 전시장을 가득 메우고 있는데요.
연말을 맞이해 마련된 이웃돕기 자선 바자회 현장입니다.
국내 유명 백화점과 강남구 22개 주민센터, 복지관에서 기증한 물품들이 선보였습니다.
[이영선/서울 도곡1동 : 옷도 싸게 사고 이익금이 조금은 불우이웃돕기에 나간다고 하니까 많은 기쁨이 될 것 같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판매자들의 손길도 더욱 분주해졌는데요.
그 손길만큼 이웃을 위한 온정도 함께 깊어져갑니다.
[홍연식/서울 삼성동 : 스카프 같은 것들은 젊은 분들이 많이 사가고 그래서 오늘 저희가 대박이네요.]
무엇보다 가장 주목을 끌었던 것은 바로 스타들의 애장품 경매.
탤런트 박용하, 홍수현, MC 박지윤 등 국내 유명 스타들의 애장품 10여 점이 경매됐는데요.
소녀시대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티셔츠도 판매돼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이날 모인 판매 수익금은 사랑의 열매에 기부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여질 계획인데요.
[크리스티나/방송인 : 여기 와서 기분이 아주 좋아요. 어려운 사람들에게 따뜻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잘해줬으면 좋겠어요.]
희망 2010 이웃사랑 나눔 바자회.
훈훈한 나눔의 장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